코로나 시대 창업 아이템 선정 유의할 점

창업 아이템 기준의 변화가 필요하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대

창업 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배달업이 뜨게 되었고,

오프라인 매장들이 예전과 못해졌으며

휴대폰 판매점들 역시 많이 폐업을 하고 있다.

 

장사에 있어서도 사람관리가 더욱

어려워졌으며,

 

인건비, 치솟는 물가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2년 동안 꽤 선방을 했던 에어컨청소

홈케어였기에 올 한해도 괜찮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와 기름값, 그리고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창업 준비 시,

아이템 발굴 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 같은 요즘이다.

 

먼저, 내가 다 처리할 수 있는가이다.

내 선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해진 요즘이다.

 

직원, 아르바이트를 쓰기 더욱 어려워진

코로나 시대이다.

 

인건비는 오르고, 매출은 예전 같지 않은 때,

직원, 아르바이트생들이 코로나 걸렸다는

말을 전해 올땐,,, 그야 말로 까방권 작동이다.

까임방지권.

 

술마시고 결근이 아니고 코로나에 걸렸다는데

무슨 말을 한단 말인가?

 

실제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기에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의 입장에서는

답답할 뿐이다.

 

그래서 코로나 시대 창업 아이템 선정 기준에 있어

중요한 점은

변수에도 내가 처리할 수 있는가가 되겠다.

 

더불어서 적은 규모로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이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주식에서도 줄 때 먹으라는 말이 있다.

 

창업 아이템에서도 규모가 크다면 많이 먹을 수 있겠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에는 다른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적게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

운영 인력, 규모 등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해

적게 잡고 아이템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여러 모로 자영업하기 더 어려워 진 요즘이다.

어떻게든 버티고 견디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