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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자영업 창업 아이템 선정하는 기준이 생겼다 8년 째 자영업 중 첫 1~2년은 돈을 버는 재미가 있었다. 몸은 힘들었지만 내가 일하는 만큼 벌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며 일을 했다. 비수기 때는 마음을 졸이기도 했지만 긴 고민과 실행은 돌파구를 찾게 해주었고, 3~5년 까지 매년 성장하며 즐거움을 갖고 자영업을 할 수 있었다. 8년 차인 지금도 매출이 한번도 내려간 적은 없다. 하지만 매해 반복되는 일에 대한 회의감, 매너리즘이 온 것 같기는 하다. 내가 하는 일은 몸을 쓰는 현장일이다. 당연히 30대 초반의 퍼포먼스가 40을 바라보는 지금과 같을 수는 없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모든 제품에도 수명이 있듯, 사람의 생명, 기능들에도 수명이 존재한다. 같은 일을 하기에 특정 부위는 탈이 나게 되고, 체력적으로.. 더보기
코로나 시대 창업 아이템 선정 유의할 점 창업 아이템 기준의 변화가 필요하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대 창업 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배달업이 뜨게 되었고, 오프라인 매장들이 예전과 못해졌으며 휴대폰 판매점들 역시 많이 폐업을 하고 있다. 장사에 있어서도 사람관리가 더욱 어려워졌으며, 인건비, 치솟는 물가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2년 동안 꽤 선방을 했던 에어컨청소 홈케어였기에 올 한해도 괜찮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와 기름값, 그리고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창업 준비 시, 아이템 발굴 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 같은 요즘이다. 먼저, 내가 다 처리할 수 있는가이다. 내 선에서 일을 처리할 수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해진 요즘이다. 직원, 아르바이트를 쓰기.. 더보기
소자본창업 아이템 선정했던 방법 소자본창업 아이템 선정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침체기가 오래 가고 있다. 회사들의 사정도 좋지만은 않은 듯 하다. 갈 곳을 잃어가는 사람들 나 역시도 몇년 전 회사를 나와 자영업의 길로 뛰어 들었을 때, 아니 뛰어 들어야만 했을 때, 참으로 막막했던 기억이 있다. 자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처음해보는 자영업이기에 리스크를 많이 지는 것은 어려움이 크단 생각이었다. 그래서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집중적으로 찾았고, 그 결과 홈케어라는 시장에 발을 딛게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소자본창업에서 소자본의 기준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이었다. 다 잃더라도 한두달 바짝 벌면 (투잡 쓰리잡을 하던) 다시 복구가 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자금이면 될 것이다 생각했다. 일단 충분한 서치와 직접 현직들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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