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과정 과정을 견뎌야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오래 전 취업 면접이며, 갑론을박에 항시 등장했던 질문이다. 계속 버티며 좋아하는 일을 할텐가 현실을 직시하고 다른 길을 걸을 것인가. 멋 모를 적에는 버티며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차고, 가정이 생기고 또 아기가 생기는 등 현실적 문제들을 맞닥드릴 땐 이런 행동들이 무너지게 된다. 꿈은 잠시 미뤄두고 현실을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종종 연예계, 엔터테인먼트에 비유를 하는데 윤종신이 그랬던 것 같다. 한때 잘나갔던 발라드 가수. 음악 트렌드가 바뀌고, 챙겨야 할 소속사 식구들도 있는데 비주류 음악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황속에서 예능의 길로 들어가 입담이 좋은 mc가 되며 음악활동을 계속하며 음악적 저변을 넓혔다. .. 더보기 자영업 사업 중요한 차이 자영업과 사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6년 째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았을 때가 생각이 난다. 영세한 규모의 사업자이지만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나를 사장님이라고 불렀다. 사업에 대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일을 하고 있었기에 말이다. 어색했지만 뿌듯했던 사장님이라는 호칭. 자영업도, 사업가도 호칭은 사장님을 쓴다. 하지만 단어의 급은 다르다 할 수 있다. 자영업 自營業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사업. 이라고 나와 있으며 '스스로 자' 자를 쓰고 있다. 자신이 직접 운영을 하며 직접 몸소 뛰며, 홍보 및 영업까지 해야 한다. 몸이 몇개라도 모자를 정도의 일을 스스로 진행해야 한다. 반면 진짜 사장, 기업의 사장은 밑에 여럿의 부하 직원들이 있고 조직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지시만으로도 .. 더보기 새해 목표 10개 정하는 사람 1개 정하는 사람 정하지 않는 사람 목표달성하는법 이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일 밤만 더 자고 나면 새로운 2022년이 시작됩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저는 목표를 정한답니다. 저의 새해 목표 세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많이 세운다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목표를 많이 잡아야 성취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목표 2~3개만 세우던 것에서 최대한 많이 어떤 해에는 10개 까지도 세운 적이 있습니다. 목표 성취 확률은 당연히 후자가 높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친구와 새해 맞이 등산을 하며 목표를 묻고 답합니다. 매년 같은 친구가 아닌데, 한 친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제가 목표를 물었더니, 그 친구의 대답은 자기는 목표를 안세운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1~2개를 세웠지만 1년이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