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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추천

자영업 10년차 막막함 속에서 얻은 것 자영업 10년차쉽지 않았던 것 같다.멋도 모르고 시작한 자영업 나이 서른 한둘까지 회사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이제는 도저히 갈 곳이 없을 것이라생각해서, 힘에 부쳐서 시작한 자영업 자영업을 시작한 서른 초에 느꼈던 생각이이제 더이상 밑으로 내려갈 순 없다였다. 4년제 대학을 나오고, 미국 교환학생 1년 까지 다녀왔건만(대단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이런 저런 것들을 다 쓸모 없게 만들어버린 자영업 여기에서 더 밑으로 내려간다면 일용직으로가야했기에 쉬지 않고 밤낮으로 일을 했던 것 같다.  비수기가 있는 아이템이었기에 비수기를 메울 수 있는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었고, 극심한 체력을 요하는 일이었기에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끊거나줄이고, 좋은 것을 하려 노력할 수 있었다.그래서 갖게된 러닝이라.. 더보기
골병들지만 자영업 추천하는 이유 자영업 추천하는 이유 7년 째가 되었다. 아직 서른 후반임에도 신체적 나이는 50은 된 것 같다. 허리, 손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다. 여름철이 피크인 업을 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엉덩이, 허벅지 살이 다 빠질 정도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자영업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자영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자영업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1.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있다. 상방이 열려있다는 표현을 하곤 하는데, 월급과 같이 남이 주는 돈은 정해져 있지만 스스로 돈을 버는 일은 정해져 있지 않다. 물론 그로 인해, 쉼 없이 일만 해 건강이 무너지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수입 측면에서 상방이 열려 있다는 점은 좋은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더 벌기 위해, 더 성공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해야 하며, 자신에 대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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