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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내치즈를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자영업 하다보니 생각나는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문득 생각난 책 십대 때 읽었던 책으로 기억한다. 그러니 한 20년 전에 읽었을 것이다. 참으로 오래전 읽었던 책 문득 생각이 났다. 두 종류의 쥐가 나오는데, 치즈를 계속 넣어 주니 그것에 안주하고 놀고 먹는 쥐. 반대로 다른 쥐는 예민해서 점점 치즈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계속해서 다른 치즈, 즉 다른 먹거리를 찾아 다닌다. 치즈는 결국 떨어졌고, 안주하고 놀고 먹었던 쥐는 먹을 것이 떨어졌기에 큰일이 났고, 예민해서 새로운 치즈를 찾아 다녔던 쥐는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낸 이야기다. 지금 생각하니 한국 전래동화 개미와 베짱이와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기도 한 느낌인데, 어쨌든,,, 자영업을 하며 문득 이 책이 다시 생각난 이유는 무었일까? 자영.. 더보기
자영업자에게는 비수기가 중요하다 운동선수들에게는 시즌 비시즌이라는 용어가 있다. 리그가 개막되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시즌이 종료되면 비시즌에 들어가 각 팀들은 새로이 팀을 재정비 하고 전력을 강화한다. 선수들 역시 지난 시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몸 컨디션을 끌어 올린다. 이러한 것들은 내년 시즌 더욱 도약하기 위함이다. 회사 및 자영업에서는 시즌 비시즌이라는 용어 보다 성수기 비수기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규모가 큰 회사들은 신용도로 대출 등의 심사가 좋은 편이지만 일반적인 규모의 자영업자들의 경우 비수기는 정말 끔찍한 기간일 수 있다. 프로 운동 선수들이 비시즌을 통해 자신을 더욱 갈고 닦아 내년 시즌을 준비하듯, 자영업자 역시 비수기 절망에 빠지거나 다른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내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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