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영업 10년차 막막함 속에서 얻은 것 자영업 10년차쉽지 않았던 것 같다.멋도 모르고 시작한 자영업 나이 서른 한둘까지 회사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이제는 도저히 갈 곳이 없을 것이라생각해서, 힘에 부쳐서 시작한 자영업 자영업을 시작한 서른 초에 느꼈던 생각이이제 더이상 밑으로 내려갈 순 없다였다. 4년제 대학을 나오고, 미국 교환학생 1년 까지 다녀왔건만(대단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이런 저런 것들을 다 쓸모 없게 만들어버린 자영업 여기에서 더 밑으로 내려간다면 일용직으로가야했기에 쉬지 않고 밤낮으로 일을 했던 것 같다. 비수기가 있는 아이템이었기에 비수기를 메울 수 있는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었고, 극심한 체력을 요하는 일이었기에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끊거나줄이고, 좋은 것을 하려 노력할 수 있었다.그래서 갖게된 러닝이라.. 더보기 자영업 창업 아이템 선정하는 기준이 생겼다 8년 째 자영업 중 첫 1~2년은 돈을 버는 재미가 있었다. 몸은 힘들었지만 내가 일하는 만큼 벌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며 일을 했다. 비수기 때는 마음을 졸이기도 했지만 긴 고민과 실행은 돌파구를 찾게 해주었고, 3~5년 까지 매년 성장하며 즐거움을 갖고 자영업을 할 수 있었다. 8년 차인 지금도 매출이 한번도 내려간 적은 없다. 하지만 매해 반복되는 일에 대한 회의감, 매너리즘이 온 것 같기는 하다. 내가 하는 일은 몸을 쓰는 현장일이다. 당연히 30대 초반의 퍼포먼스가 40을 바라보는 지금과 같을 수는 없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모든 제품에도 수명이 있듯, 사람의 생명, 기능들에도 수명이 존재한다. 같은 일을 하기에 특정 부위는 탈이 나게 되고, 체력적으로.. 더보기 1인 창업 아이템 단연 이걸 추천해요 1인 창업 아이템 알아보자 세월이 많이 변했다. 예전 프리랜서가 이제는 1인 사업이 되어 버렸다. 전문직 못지 않은 소득을 올리는 프리랜서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자신의 일을 알리고 몸값을 올린다. 어떤 커뮤니티에서 만난 웨딩플래너 분이 있었는데, 온니 인스타그램으로만 홍보를 하는데, 코로나 시기였음에도 항상 월마감이라고 했던 기억이있다. 각설하고 오늘은 1인 창업 아이템에 대해글을 써보려 하는데,단연코 이것을 추천한다. 바로 홈케어다. 생소할 수도 있는 단어이긴한데,가전제품 청소 시장을 홈케어라 불리고 있다.집안 내부 가전 제품들을 관리 케어 함으로써거주 환경, 공기질 등을 관리하는 것이라 보면 되겠다. 홈케어는 특히나 에어컨청소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정말 예전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이 시.. 더보기 자영업자 프리랜서 블로그는 필수 개인 브랜딩 블로그를 갖자 정해진 임금을 받는 직장인이 아닌, 생산에 기여한 만큼의 댓가를 받는 자영업자, 그리고 프리랜서 자신의 일을 더 알리기 위해서도 블로그는 필수라 할 수 있겠다. 과거에 비해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일을 따내는데 수월해졌다. 과거에는 또 프리랜서 하면 프리랜서의 이미지였지만 이제는 프리랜서 또한 사장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만큼 개인 브랜딩을 통해 원하는 방식과 시간에 일을하는 매력적인 직업이 되어버린 프리랜서. sns 가 발달하며 이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열렸다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개인 브랜딩을 위해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자신을 보여주는 공간, 어떠한 일을 하고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블로그 개인브랜딩을 통해 알려야 한다. 회사라는 큰 울타리가 자신을 대변하는 것.. 더보기 자영업 사업 중요한 차이 자영업과 사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6년 째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았을 때가 생각이 난다. 영세한 규모의 사업자이지만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나를 사장님이라고 불렀다. 사업에 대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일을 하고 있었기에 말이다. 어색했지만 뿌듯했던 사장님이라는 호칭. 자영업도, 사업가도 호칭은 사장님을 쓴다. 하지만 단어의 급은 다르다 할 수 있다. 자영업 自營業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사업. 이라고 나와 있으며 '스스로 자' 자를 쓰고 있다. 자신이 직접 운영을 하며 직접 몸소 뛰며, 홍보 및 영업까지 해야 한다. 몸이 몇개라도 모자를 정도의 일을 스스로 진행해야 한다. 반면 진짜 사장, 기업의 사장은 밑에 여럿의 부하 직원들이 있고 조직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지시만으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