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법 나는 행복한가?

행복하게 사는 법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

 

프로야구 및 프로스포츠 선수단의

행복도는 높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유는 한팀 내 연봉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 이유였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부의 선수

나머지는 상대적 발탈감을 느낄 수 있다.

 

 

행복하게 사는 법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

 

 

남보다 더 낫다라는 우월감을 느낀다면 행복하다.

연봉이 되었건, 미모가 되었건, 능력이 되었건,

말 주변이 좋아 인기가 많건

집단 내에서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한다. 맞는 말 같다.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약자를 도와주면

행복한 감정이 생긴다고 한다.

 

기부 혹은 자원봉사. 약자들을 도와줄 때

몸 안에서 어떠한 호르몬들이 생기며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절세를 위해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듯,

행복감을 컨트롤 하기 위해 기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 보면, 나 역시도 학창시절 혹은

사회 초년생 시절 자원봉사 등의 경험을

몇번 한적이 있는데 그때 왠지 모를

뿌듯함이 들었는데 이것이 그것이었나 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하면 행복한 감정이 든다고 한다.

 

이 역시도 맞는 말 같다. 나도 평소에 느끼는 부분인데

책에서 이 문구를 읽었을 때 너무 반갑고도 신기했다.

 

앞서 말한 기부, 봉사 등 약자를 도와주는 것과

비슷한 맥락에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뭔가 자기를 살짝 낮추면서? 낮은 자세로?

겸손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그런 태도로 살아가는 것에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닐까?

 

 

처음에서 말한 남보다 우월하면 행복을 느낀다

이 부분은 조금 결이 다른데, 그냥 자신이 더 강해져서

어떠한 비교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물질적으로 더 풍족한 사람들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목표한 것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취하고 새 목표에 도전하는

삶을 계속 살아가다 보면 행복하지 않을까?

 

여유가 없는 세상, 각박한 세상 속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봉사활동, 기부 등도 가끔씩 하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더 자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