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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endent businessman

자영업자의 삶이 힘든 이유

자영업자의 삶

자영업자로 7년 째 살아가고 있다.

 

자영업자의 삶은 일반인들의 삶보다

힘들다.

 

흔히 직장은 전쟁터 직장 밖을 나오면

지옥이라고 한다.

자영업의 삶이 딱 그렇다.

 

지옥에서 열심히 일하고 발버둥처

조금 사람답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안주하면 이내 또 제자리로

돌아 가게 된다.

 

 

자영업자의 삶이 힘든 이유는

스스로 체력 및 몸을 갈아가며

돈을 버는 것도 이유이지만

 

나라에서 사업을 제제해 주지 않기에

무슨 말이냐면,

 

통신사는 3개로만 허용하고 있고,

대기업이 골목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영업 범위를 침범하지 못하게 규제를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삶은 그렇지가 않다.

정말 말 그대로 전쟁보다 더 심한

지옥이라 할 수 있겠다.

 

 

동네 카페, 편의점이 몇 m 간격으로

생기고, 무슨 업종이 잘된다 하면 또 우후죽순

생긴다.

 

아이스크림, 코인빨래방, 코인노래방 등등등

치킨 프랜차이즈, 이것 저것 할 것 없이

정말 많이 생긴다.

 

진입장벽이 쉬운 업종들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가정이 있는, 가정을 이끄는 가장들이기에

먹여 살릴 식구가 있기에 어떻게든

단가를 후려 쳐서라도 유지는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처럼 시장이 통제해 주지

않는 영역이기에 버티다 못한 사람들은

폐업을 하고 다른 업종으로 넘어 간다.

 

정신적 고통, 몸을 갈아 살아가는 삶

오랫동안 일을 한 분야를 떠나게 되면,

새로이 정착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 또한

기회비용이다.

 

자영업자의 삶은 힘들 수 밖에 없다.

 

규제가 되지 않는 것이 정말 크다 할 수 있겠다.

 

또한

사기꾼들이 힘든 사람들에게 접근해

사기를 치듯, 힘든 자영업자들 주변에도

이런 저런 사탕발림으로 유혹을 하는

사람들이 붙게 된다.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사람들, 교육이 높지 않아

분별할 수 있는 판단이 어려운 사람들은

여기에 현혹을 당하게 된다.

 

한 정치인이 국민들은 개 돼지라

금방 또 잊어버릴 것이다 라고 말한 사건이

있는데,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프다.

 

일단 자영업자라면 집중을 해서

자리를 잡고, 자금을 모아 자영업에서

사업으로 발전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단계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계속

자영업으로 남아있게 된다면 해가 갈수록

체력이 고갈될 수록 삶은 더욱 더 힘들어질 것이다.

 

열심히 살아가는 자영업자들

 

미성년자들, 여성들 사회적 약자들은

안건든다는데 제발 사기꾼들아

힘들게 열심히살아가는 자영업자들

건들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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