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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 그리고 토크

성장을 위해 중요한 세가지 운동, 독서, 글쓰기

요즘 느끼는 성장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가지

운동, 독서, 글쓰기이다.

 

운동의 중요성은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

특히나 노동강도가 센 일을 하기에 근육이 빠졌을 시,

몸을 움직이며 일을 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시간이 나면 운동을 틈틈이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는 단지 근육을 덜 빠지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을 하면 몸 안의 노폐물이 빠지게 되며,

뇌를 자극해 도파민을 생성해 건전한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이었던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며,

추진력을 얻어 앞의 목표를 이뤄내는 데 좋은 영향을 준다.

 

 

독서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요즘인데,

많은 양의 글을 보면 이것이 또 뇌를 자극하는 것 같다.

 

똑똑해지기 위해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 독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독서 역시 어느 정도 임계점을

돌파하면 말 능력도 향상되고, 보다 더 똑똑해질 것이다.

 

성장을 위해 운동과 독서를 꼭 가져가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바로 글쓰기이다.

 

어느 유튜브 채널에서 보았는데 책을 단순히 읽는 것 보다

글로써 나온 것이 진짜 중요하다 뭐라는 것이었다.

납득이되었다.

 

입 밖으로 배출을 하던, 글로 쓰던 밖으로 나오는 무언가가 있어야

진짜 내것이며, 이해를 보다 더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 나의 성장을 위해

운동, 독서, 글쓰기를 최선을 다해 가져가려 한다.

 

지금 나의 글쓰기 수준은 정말 형편없지만

몇년 째 꾸준히 해서 나의 40대, 50대는

지성을 갖춘 모습이고 싶다.

 

긍정적인 생각을 위해서도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이다.

조깅, 등산, 간혹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생길 때

복싱, 크로스핏, 클리이밍 등도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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