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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 그리고 토크

짠테크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나만의 활용기 (1000만원 넣을 시 이자는 얼마?)

세이프박스 활용하기, 1000만원에 대한 이자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주식 반토막

 

 

2년 전과의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진 지금

다시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로 돌아 왔다.

 

예전에는 돈이 생기면, 돈을 조금이라도 벌면

키움증권에 돈을 입금하고 환전을 한 후

미국장이 열리길 기다렸다.

 

세이프박스에 있던 돈들까지 모조리 빼

탈탈 털어 투자했던 그때의 기억.

 

그 당시 내가 기억하는 세이프박스 이자는 연 1.2 프로

정도였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2.2프로로 올라갔다.

 

주식 반토막 약 50프로 혹은 그 이상 손실이 났기에

이제는 2프로라도 벌자는,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슬프다..

 

 

 

대출받은 빚도 있기에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기에 내년 정도까지는

값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계속 이런 식이면 값을 타이밍을 놓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제는 근로 외로 들어오는 돈이 있으면

모조리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에 넣어 놓고 있다.

 

 

내가 근로 외적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판매수익,

외주를 주어 넘기는 용역비,

한 두달 정도에 한번 꼴로 들어오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비용,

근로장려금 등이 있다.

 

 

그렇게 차곡 차곡 모아가니 천백만원 이상이

세이프박스에 쌓이게 되었다.

 

한달에 한번 마지막주 금요일에 세이프박스 이자를 받는다.

천백만원 정도 들어간 세이프박스 이자는 15000원 가량이었다.

 

이것을 또 다시 세이프박스로 넣는다.

이런걸 복리라고 하더라.

 

 

 

 

이자는 푼돈이지만 차곡 차곡 채워 넣고, 짠테크를 해야

대출도 값고 생활이 조금 나아질 것 같다.

 

그거 뭐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뭘 그렇게 까지 하느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축, 투자, 재테크 이런 것들은 습관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분명 저마다 자기한테 맞는 재테크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식에서도 투자 성향이 나뉘듯 말이다.

 

일단 모든 빚을 청산한 후 그 기간동안 공부를 더 하고

재투자는 그 이후를 보아야 할 것 같다.

현재의 세계 경제 상황도 조금 더 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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