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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pendent businessman

카카오 T 펫 (펫택시) 3월 출범 개인사업자 자영업자에겐 또 하나의 비극이

정말 모든 골목상권들을 하나 둘 장악 중인

카카오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로 살면서

또 하나의 부업은 펫택시, 애완동물 운송업이었다.

 

자차를 활용하여 구청에 동물운송업을 등록하면

강아지, 고양이 등의 운송을 할 수 있었다.

 

 

 

이 알짜배기를 어찌 알고 또 카카오가 들어 온단 말인가?

 

 

소비자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서비스일 수 있지만은

소상공인에게 카카오는 좋은 회사는 아니었다.

 

이번에도 역시 그간 펫택시 동물 운송업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겠다.

 

앞으로 미래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정말 거대 플랫폼 기업들, IT 기업들이 다수의

서비스 노동자들을 두고 일을 시켜 착취하는 상황이

더욱 두드러질 것 같다.

 

배달 플랫폼, 세탁 플랫폼 업체들이 다수의 노동자들을

흡수했고, 이를 통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카카오 역시도 이런 알짜 사업들을 기가 막히게

찾아 내어 자신들의 매출을 극대화 하겠지.

 

4차산업이 2020년 후반대 부터 두드러 지면서

자연스레 일자리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 하는데

정말 특출난 사람들을 제외한 어정쩡한 사람들은 (중간층)

이제 서비스 노동자로 많이 이동하게 될 것 같다.

 

2022년 초 새해 기쁜 일들로 희망차게 새해를

시작하면 좋겠으나 연초부터 암울한 이야기를

들으니 힘이 빠지는 설날 아침이다.

 

물론 나는 이러한 뉴스에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자영업자 특유의 생존본능을 발휘해 새로운 알짜

아이템들을 찾아 내겠지.

 

하지만 또 몇년 후 카카오 등 거대기업들이 그 알짜 사업들로

진입하겠지.

 

이번에는 더욱 더 대기업이 들어올 수 없는 아이템을

찾아내 봐야겠다.

 

카카오 t 펫

 

카카오 및 거대기업들 그만 좀 우리를 따라 오라고

 

삼성, LG의 에어컨청소업 진출도 정말 큰 타격이었고,

카카오의 펫 t 펫택시 사업도 큰 타격으로 돌아올 것 같다.

 

자영업자는 계속해서 자영업자로 살아야 하는 것인가?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이번에는 더 까다로운 아이템을 찾아 봐야겠다.

202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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