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임금을 받는 직장인이 아닌,
생산에 기여한 만큼의 댓가를 받는
자영업자, 그리고 프리랜서
자신의 일을 더 알리기 위해서도 블로그는
필수라 할 수 있겠다.
과거에 비해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일을 따내는데
수월해졌다.
과거에는 또 프리랜서 하면 프리랜서의 이미지였지만
이제는 프리랜서 또한 사장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만큼 개인 브랜딩을 통해 원하는 방식과 시간에
일을하는 매력적인 직업이 되어버린 프리랜서.
sns 가 발달하며 이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열렸다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개인 브랜딩을 위해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자신을 보여주는 공간,
어떠한 일을 하고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블로그 개인브랜딩을 통해 알려야 한다.
회사라는 큰 울타리가 자신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기에
넘쳐나는 sns 를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툴을 찾아
자신과 자신의 일을 알려야 한다.
규모가 크지 않은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는
블로그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인스타그램 역시 괜찮지만 블로그와는
다소 성격이 다른 부분이 있다.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들 중 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완성하고 키우면서 큰 사업을
일군 사람들이 많다.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글을 써야 한다는 부분이
블로그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시각적인 비중이 많이 차지하는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상세 설명 등을 기록할 수 있고,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블로그의 장점이라 본다.
또 2030 층이 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과 달리
40대, 50대, 심지어 60대 층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하는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쓰고 있어 효과가 크다 할 수 있겠다.
물론 각 sns 성격 및 사용층이 다르기에
자신의 업에 맞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되지만
청소업을 하고 있는 나의 경우
직접적인 오더가 발생하는 플랫폼은
블로그가 압도적이라 할 수 있겠다.
블로그를 몰랐던 시절에는 전단지를 나누어 주거나
직접 발로 뛰는 영업을 했었다.
전단지는 버려지기 일쑤였고, 현수막 및 아파트 광고 역시
기한이 정해져있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몇일, 길게는 몇달 까지
인터넷 공간에서 머무르기에 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블로그를 팠더니 이 세계는 정말 신세계였다.
발품 팔아 영업하던 시절과는 삶의 방식이 많이 달라졌고,
고된 행위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뛸 듯이 기뻤다.
자영업자 모임에 종종 나가는데 많은 자영업자들과
프리랜서들이 참석한다.
sns 를 정말 잘 활용해 사업을 운영해 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과거에 내가 했던 주먹구구 식으로
발품을 팔며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십중 팔구는 힘에 부친다고 말한다.
그런 모임에서 만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블로그 및 sns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편이다.
과거에 내가 그랬듯, 발품을 파는 영업의 힘듦을
잘 알기에,
전단지를 건낼 때의 고객의 피드백을 잘 알기에
그분들이 그런 피드백에 낙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 활용하는 영업 및 장점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자영업, 스스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영업, 마케팅, 일 모든 일을 스스로 해야 한다.
sns 공간에 개인 브랜딩을 잘해 놓으면
마치 주식의 복리처럼 처음이 힘들지 점점 쉬워진다.
많은 힘에 부치는 자영업자분들이 블로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블로그를 활용하였음 좋겠다.
안그래도 힘든 요즘, 낙담하는 분들이 줄고
동기부여를 스스로 해내가며 힘차게 정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블로그 개인브랜딩 무조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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